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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바이오유럽서 오스카, 오가노이드 글로벌파트너십 논의…골관절염 치료제 글로벌 임상 확장 및 오가노이드 플랫폼 사업 가속화

2025.10.31
바이오유럽서 오스카, 오가노이드 글로벌파트너십 논의

강스템바이오텍, 바이오유럽서 오스카, 오가노이드 글로벌파트너십 논의…

골관절염 치료제 글로벌 임상 확장 및 오가노이드 플랫폼 사업 가속화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은 오는 11월 3일부터 4일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되는 ‘2025 바이오유럽(Bio Europe 2025)’ 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유럽’ 은 유럽 지역 바이오테크사, 글로벌 제약사, 투자사 간의 전략적 업무 제휴(Partnering)와 네트워킹에 있어 가장 대표적인 행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1:1 미팅 중심의 비즈니스 파트너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미팅을 통해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와 ▲오가노이드(Skin Organoid) 기반 질병모델 플랫폼을 중심으로 기존 협력사와 후속 논의 및 신규 파트너사와의 기술 협력 논의를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회사는 글로벌 공급 체인을 보유하고 있는 유럽 제약사, 골관절염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가진 미국 바이오텍, 일본 소재 빅파마 등과의 심층 미팅을 준비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바이오유럽은 오스카의 글로벌 임상 확장과 기술이전 협력, 오가노이드 플랫폼의 사업화 시점을 앞당기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 논의를 통해 회사가 계획하는 글로벌 진출 청사진에 한층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행사 이후 미국의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사와 별도 미팅도 예정되어 있어, 오스카 임상 1상 이후 글로벌 관심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 10월 23일 열린 제4차 아시아골관절염학회(ACCO, Asian Conference of Cartilage and Osteoarthritis) 기업 세션에 초대받아, 진행 중인 오스카 연구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하였다. 해당 세션을 통해 오스카 임상 1상 및 12개월 장기추적조사, MRI 분석 결과에 대한 발표와 아울러 오스카는 융복합세포치료제로서 1년 이상 지속되는 통증 및 관절 기능 개선 효과를 보이고 있음을 밝혀, 아시아 각국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주요 파이프라인인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와 오가노이드 플랫폼의 임상연구개발, 기술 고도화 및 사업화를 지속하는 한편, 성공적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한 라이선스 아웃(L/O) 및 글로벌 공동개발 파트너십 구축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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