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강스템바이오텍, 연내 기술수출 가능성 '솔솔'
2025년 5월 26일 [파이낸셜뉴스] 기사에 강스템바이오텍의 기술수출 가능성에 대한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해당 기사에는 골관절염 근본적 치료제를 목표로 하는 '오스카(OSCA)'와 동물대체시험법으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오가노이드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술수출 가능성 및 기대감이 언급됐습니다.
오스카(OSCA)는 임상 1상을 통해 증상·기능 개선 및 연골·연골하골 재생 등 구조적 개선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임상 2a상 투약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특히, 수술 없이 무릎관절강 내 주사 1회 투약으로 우수한 효능이 확인돼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피부 오가노이드는 정상피부조직과 동일한 구조와 기능을 가지며 표피층, 진피층 뿐만 아니라 모낭, 피지샘, 멜라닌세포, 신경세포, 피하지방조직, 혈관, 면역세포까지 구현함으로써 실제 인체피부와 동일한 수준의 단계까지 구현했습니다. 또한, 아토피 질환을 유발하고 기존 치료제를 적용해 질환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해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효능평가 모델로써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당사의 사업개발본부장은 오스카와 피부 오가노이드의 뛰어난 기술력과 차별적 경쟁력을 통해 글로벌 빅파마와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오스카의 경우 임상 2a상 진행 중에 기술수출 계약 협의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피부 오가노이드 역시 빠른 시점의 기술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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