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6일자 [매일경제] 가을철 아토피 피부염 관련 기사에 강스템바이오텍의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가 언급되었습니다.

아토피피부염은 주로 유아나 청소년들의 전유물이었으나 최근 성인 환자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1년 20세 이상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2017년과 비교하여 5년 사이 약 12만명이 증가했습니다.

기사에서는 앞선 이유로 기존 치료제와 다른 새로운 기전의 다양한 임상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중 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제가 눈에 띄며 그중 가장 속도가 빠른 것으로 당사의 '퓨어스템-에이디주'를 언급했습니다. 특히, 기존 치료제와 달리 염증성 사이토카인 및 항원을 인지해 다양한 면역조절인자를 분비하고 이를 통해 아토피피부염 유발에 관여하는 여러 종류의 면역세포 활성을 조절해 아토피피부염 증상을 개선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양산부산대병원 피부과 고현창 교수님께서는 "줄기세포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는 다른 치료제에 비해 장기적이고 꾸준한 치료 효과가 기대된다"며 "특히 산정특례 사각지대에서 일반적인 치료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중등도 환자라면 임상시험을 통해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로 치료를 받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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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건조하면 더 괴로운 아토피…`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활발 - 매일경제 (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