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4일자 [조선일보-헬스조선] 성인 아토피 피부염 관련 기사에 강스템바이오텍의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가 언급되었습니다.

성인 아토피 환자의 절반 가까이는 중등도·중증 상태로 치료 어려움이 커 기존 치료제에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라면 신약 대상 혹은 신약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는지 고려해보라는 것이 기사의 주된 내용입니다.

이에 현재 개발 중인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중 가장 앞선 치료제로 당사의 퓨어스템-에이디주가 언급되었습니다.

손상된 면역체계의 향상성을 복원하는 기전의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로, 투약 3년까지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결과 사망이나 악성종양 등 중대한 이상반응이 확인되지 않았음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EASI-50 달성 비율은 1년 시점 58%(69명 중 40명), 2년 시점 66%(50명 중 34명), 3년 시점 75%(52명 중 39명)인 점을 언급했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 피부과 안지영 과장님께서는 비교적 장기간 임상이 진행되었지만 큰 부작용이 없었고, 줄기세포 치료제는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만 투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더불어, 지난해 10월 당사의 임상3상에 참여한 환자분께서는 회사를 그만둘 정도로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심했지만 퓨어스템-에이디주 임상시험 참여 후 증상이 완화돼 현재는 음식 알레르기를 제외하고는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